Capitalist Development and Democracy
Rueschemeyer, Huber and Stephen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92
다른 수업 중의 책
전부는 아니고, 서유럽과 북미 관련한 일부만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발전에 대한 여러 의견 중의 하나지만
<사회계급>이 민주주의를 이끈다는 명제를 증명하고자 한다 정확히는 <사회계급>이 민주주의에 저항하는 동시에 이를 추진해 나간다
-부르주아 없이 혁명 없다는 베링턴 무어의 명제와 맞닿는 지점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점도
따라서 민주주의의 가능성(chance)는 계급권력의 균형에 따라서 결정된다
<상대적 계급권력 모델 relative class power model>이라고 명명
-정치경제적 접근법을 취하고 있어 꼼꼼이 읽어내야 할 필요
계급과 계급조직, 계급배치(class constellation)을 구분하며,
계급을 분석할 때 정향이나 이데올로기를 포함해 설명을 시도하며, 이익 추구 측면에서 분석
-그러나 올슨처럼 고정된 이익을 갖는다고 보지는 않는다
노동계급 조직 규모와 밀도가 민주주의 진전에 중요하다는 가설을 제공
그러나 변수 측면에서는 조직화 측면에서 계급이익의 사회적 구성, 노동계급의 동맹이 누가 되는지, 기회와 위협에 대한 인식
이외에도 제약조건으로 구조를 다루며, 외부자원에 대한 의존도 검토한다
권력을 핵심으로 검토하고 정치경제학적 접근을 취한다는 측면에서 꼼꼼이 해부해 볼 필요가 있는듯
이 정도로 간결한 틀로 정리해 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기에
러쉬마이어는 bringing the state back in의 에디터 중 한 명이다
-여기서도 state autonomy와 민주주의를 검토하는 부분이 있다
그 책 것 중 사회 내의 계급갈등과 국가에 대한 글을 다시 읽어볼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