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경제학은 저개발국가의 구조와 성장에 관한 이슈를 다루는 학문으로 구조의 분석은 다음의 두가지로 나누어진다. 첫번째는 경제의 작용, 시장, 조직, 자원배분 메카니즘, 소득생성과 분배 등을 다루는 것이다. 이것은 주로 미시적 접근으로서 경제사나 구조변화의 장기적 과정에는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는다. 두번째는 성장을 동반하는 구조전환(Structural Transformation)의 장기적 과정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 이러한 접근방법의 특징적인 것은 Kuznets가 "현대경제성장"의 요소라고 지칭한 산업화, 도시화, 농업전환과 같은 경제 전반적 현상을 다룬다는 것이다. 개발에 관한 초기 논문들은 이러한 의미에서 "구조적"이다. 최근에는 1970년대의 공급쇼크, 안정화 계획 등으로 단기적 이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틀에서도 경제의 장기적 경향을 고찰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 장과 다음 장은 구조전환에 관해 다루고 있는데, 주로 장기적 과정에 중점을 두어 설명할 것이다.

1. 구조 변화의 연구

경제학에 있어서 '구조'와 '구조변화'는 여러가지 의미로 쓰인다. 개발경제학과 경제사에 있어서 구조는 생산과 요소사용의 관점에서 경제내 부문의 상대적 중요성을 언급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산업화는 구조변화의 중심적 과정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구조는 수요와 무역과 같이 산업화 과정과 관련있는 다른 총계량에 적용될 수 있다. 구조는 기술적, 행태적 관계로부터 유도된 비율에 관해 언급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투입-산출 비율은 기술적 관계로부터 유도된 비율의 예이고, 총저축비율은 행태적 관계로부터의 비율의 예이다. 개발논문에서 강조된 구조의 주요한 변화는 축적률의 증가, 초기의 고용 배분 중심에서부터 후반기의 일반적인 생산과 요소사용 중심으로의 경제활동의 부문구성의 변화(산업화), 경제활동의 위치의 변화(도시화)와 산업화의 부수적 측면의 변화(인구 이동, 소득 분배)를 포함한다. 경제 발전을 수반하는 구조변화의 상호연관 과정을 구조전환이라 한다. 실물 자본과 인간자본의 축적과, 수요, 무역, 생산, 고용의 구성의 변화는 전환과정의 핵심이고, 관련 사회 경제적 과정은 주변적인 것이다. 이러한 전환 요소 뿐 아니라, 구조변화가 성취되는 조직의 변화 또한 고려되어야 한다. 계량경제학적 관점에서 모델의 '구조'는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 모델은 추상화되고 단순화된 경제를 나타낸다. 이러한 의미에서의 구조는 모델 특유의 것이고, 구조변화는 모델이 얼마나 일반적인가를 반영한다. 보다 설명력있는 모델은 편협한 모델에서 구조변화로 보이는 것을 내생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구조변화를 연구하는 가장 명백한 이유는 그것이 현대 경제발전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다. 그러므로 구조 변화는 개발 경제 이론을 수립하고, 그 과정을 표현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성장과 구조변화가 강력하게 상호 연관되어 있다는 가정은 매우 중요하다. 몇몇 학자들은 성장과 구조변화의 독립성을 주장하고, 몇몇은 성장을 위해서는 구조변화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구조전환에서 느끼게 되는 대부분의 흥미는 개발정책에 대한 함의에 기인한다. 성장과 전환 연구에 있어 정책분석의 영역은 아주 넓다. 분석적 목적에서, 구조변화의 역사적 유형에 ㄸ라 수행된 정책의 효과를 평가하려는 시도가 있어 왔다. 처방적 목적에서, 정책은 변화를 촉진하는 것으로서의 역할 또한 포함하게 되었다.

경제사에서는, 총성장과 상호작용하는 경제전체적 현상에서 보여지는 구조변화와, 전체적 틀에서는 중요한 요소이나 고립된 현상으로 분석되는 국부적 변화를 구분한다. 경제사학자들은 구체적인 측면에만 관심을 보이고, 전환의 보다 일반적이고 경제 전체적 측면에는 등한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구조 전환을 강조하는 역사적 접근의 하나로 "단계적 접근(Stages Approach)"이 있다. 중심 단계(이륙기)에서는 두가지 불연속적인 요소를 가지게 된다. 첫번째는 자본축적률의 폭발적 증가이고, 또 하나는 생산구조의 전환에 내재된 주도부문의 개념이다. 이러한 접근방법은 개발 이론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으나, 결국에는 혹독한 비판을 받게 된다. 비판은 주로 개발의 유일한 경로에 대한 개념, 단계의 전환에 관한 내재적 메카니즘의 부재, 이륙(Take-off)을 위한 필수적 선결요건의 개념에 모아졌다. 주도 부문은 '연결망'을 통해 경제의 다른 부분에 성장을 전파한다. 이 용어는 캐나다 등의 국가에서 등장한 "자원중심적 접근(Staple Approach)"의 핵심이다. 이 접근방법에서는 성장과 구조변화는 외부 시장을 위해 개발된 천연자원의 생산 이라는 관점에서 이해된다. 성장의 자원중심적 이론에 관한 논문은 오랜 기간에 걸친 천연자원 개발에 기초한 고속성장의 예를 보여준다. 자원중심적 접근에서는 외부 수요에 따라 유출되는 잉여가 존재한다. 성장 과정을 가속화하는 수요의 중심적 역할은 경제사에서 명백하게 보여진다. Landes는 영국의 산업혁명에서의 수요와 공급에 관한 논의를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영국에서의 신기술에 대한 요청은 대부분의 경우 수요의 압력에 기인하고 있으며, 신기술의 빠른 개발과 확산을 가능케한 것은 요소의 즉각적인 공급에 기인한다."

Keynesian 이론에서 주장된 수요에 대한 강조는 개발경제학 초기 논문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Keynesian의 모형에서, 수요는 분석의 중심에 위치하게 되고, 무역은 상대적으로 경시되었다. 개발경제학에서는 전환의 핵심이 되는 두 가지 구성요소가 등장한다. 하나는 축적(Accumulation)이고 또 하나는 부문 구성(Sectoral Composition)이다. 두 가지 모두 정책적 함의를 가지고 있는데 전자는 총계적 수준에서, 후자는 비총계적 수준이지만 경제전체적 틀안에서 그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성장을 가속화하고 유지하려면 축적률을 증가시켜야 하고, 상품 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요소시장에 만연하는 불균형을 극복하기 위하여는 부문간 균형을 유지하여야 한다. 1950년대 축적은 전적으로 상품생산과 하부구조 내에서의 실물자본 축적을 의미했다. Harrod-Domar 모델에서 자본은 중심적 요소이다. Rowtow는 이륙기(Take-off stage)의 투자율의 폭발적 증가를 강조하였다. Lewis에 의하면 투자율의 증가는 필수불가결하다: 경제개발이론에 있어 중심적 문제는 국민소득의 4-5%이하의 저축/투자율을 가지고 있는 사회가 국민소득의 12-15% 이상으로 자발적 저축을 증가시키도록 전환되어 가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다. Lewis의 모델에서 현대적 부문으로의 자원의 이동은 소득 중 저축가능한 부분을 증가시키고, 결국 저축률을 증가시킨다.

두가지 상정가능한 경제 하에서의 자본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폐쇄경제 하에서는 자본이 이동되지 못하므로, 계획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는 소비재와 자본재를 생산하는 부문간의 투자의 배분이다. 또한 개방경제 하에서는 저축에 따른 제한 뿐 아니라 외환의 요구 또한 성장의 추가적 제약요소가 된다. 이러한 연구와 인간자원에 대한 연구에서 얻을 수 있는 결론은 축적률의 지속적 증가가 장기적 성장과 전환의 필수요건이라는 것이다. 부문전환(Sectoral Transformation)의 최신 분석은 Fisher와 Clark로부터 비롯되는데, 그들은 노동력 구성의 부문간 이동을 다루었다. 그들은 최초로 현대 경제성장시기에 있어서 재배분의 과정을 다루었으며, 부문의 분리(주요부문-제2부문-제3부문)를 다루었다. Bauer와 Yamey는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시장의 규모가 증대되고 전문화의 정도가 증대되고 직업의 분화가 일어나게 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Lewis의 모델에서는 전통부문과 현대부문의 부문적 분화를 보였고, Nurkes와 Rosenstein - Rodan의 모형에서는 균형성장의 필요성을 보였다.

경험적 측면에서 장기적 전환에 대한 연구는 Kuznets의 현대 경제성장이론에서 가장 잘 나타난다. Kuznets는 구조전환의 유형화된 사실을 보여주었다. 현대 경제성장에 관한 그의 논문은 성장, 전환, 분배, 이데올로기, 조직 그리고 그들의 상호관계를 전반적으로 서술하였다. 일반균형모델 신봉자는 그의 논문에서 전문화에 관한 지침과 자신의 모델을 평가할 수 있는 장기적인 관계에 관한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논문에 통계기법들을 이용하여 분석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한 기법들은 후에 Chenery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그는 불균형 상황하에서의 다부문 구조의 투자결정법과 투입-산출과 계획모델의 개발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그에게 있어서, 불균형의 가능성과 부문간의 차이는 잠재하는 병목을 예견하는 협동의 필요를 암시한다고 보았다. 성장과 변화에 있어서 Chenery의 접근방법에서 중요한 특징은 분류에 대한 주제이다. 1960년에는 소득과 규모만이 변수로 존재했지만 곧 자연자원이 변수로 등장하였다. 그러나 국가간 회귀분석의 틀 안에서 이것을 하나의 변수로 다루기 어려웠는데 이에 대해 Chenery와 Taylor, Ranis등은 경제자원에 의존하는 정도와 규모에 의해 국가들을 분류하는 방법을 고안해 내었다. 이러한 분류의 방법은 개발경제학의 가장 주된 관심사인 선진국의 과거가 저개발국의 미래에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가 하는 장기구조변환에 대한 연구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그러한 것은 Kuznets의 경제성장에 관한 연구나 유럽에 있어서의 변화에 대한 비교분석연구를 한 Svennilson, 그리고 자본적 개발의 연구를 한 최근의 Maddison의 예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2. 구조 전환에 대한 경험적 조사

성장과 전환에 관한 경험적 조사과정은 비교하는 형식을 통한 장기적 과정을 다루게 된다. 크기와 위치, 역사적 전통이 다른 다양한 국가들을 경험적으로 비교분석하려면 일반적인 형식과 특징을 규정하고, 그러한 형식으로부터의 분류를 명확히 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Kuznets는 '경제성장과 구조에 대한 비교 연구'에서 구조와 성장에 대한 비교연구의 원리는 일반적이고 초국가적인 요소들에 의해 결정되어진다고 했는데 여기서 언급된 초국가적 요소들이란 다음과 같다. 첫째, 근대 과학을 이용한 기술력적용에 근거한 생산 구조. 둘째, 인간 욕구의 유사성 Chenery에 의해서도 비슷한 보편적 요소들이 등장하는데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인 기술 지식. 둘째, 유사한 인간욕구 셋째, 수출입에 있어서의 동일시장접근방법. 넷째, 소득증가 수준에 따른 자본의 축적. 다섯째, 소득증가에 따른 기술의 증가. 이것들은 개발에 대한 일반적인 형식을 유도하지만, 특정 요소나 정책에 의해 개발의 양상은 일반적인 길을 밟지 않고 다른 형태를 띨 수 있다.

초국가적이거나 보편적인 요소들은 성장과정의 일치에 대한 기초이나, 개별국가의 특수한 요소들은 불가피한 차이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비교접근방식은 거시적 분석을 통한 일체화를 주장하지만 미시적 수준의 변수를 허용한다. 경제성장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초국가적 요소는 전환의 장기 형태에 있어서 국가간 일체성에 대한 주요 정의 이다. 하지만, 비교분석에서는 모든 경제가 반드시 밟아야만 하는 유일하고 특수한 길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이 부문에서는 두가지 중요한 주제들이 제시되는데 그것은 분석의 수준의 문제(거시적-미시적)와 모델과 묘사 사이의 대조이다.

경제성장에서 분석의 수준의 문제는 분석의 단위의 문제와 연관된다. 많은 장기 경제성장에 관한 의사결정이 국가공무원에 의해 결정된다. 정책면을 다루는 분석에서는 보편성뿐만 아니라 의사결정단위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 민족국가에 있어서 다른 지역과는 달리 정치권력, 언어, 종교, 제도등에 관련된 불연속성을 많이 지니고 있다. 개발에서의 구조변화에 대한 경험적 연구는 거시적 수준에서 수행된다. 선진국에서의 거시경제적 관점에서는 더 확고한 미시적 기초가 거시적이론을 위해 제공되었다. 미시적 이론은 상관관계와 변수들의 선택을 이끌어내었다. 또한 그것은 개인의 행동을 설명해준다. 하지만 그것의 문제점은 총계에 있는데 총계적 관점에 있어서 결과는 개인들 사이의 미시적 특징의 분산에 민감하다.결국 미시적 분석은 거시적 조사에 의해 보완되어야 한다. 정보의 부족과 주제의 복잡성 때문에 수많은 접근방법이 존재하게 된다. 변환에 대한 역사적, 통계적, 이론적 연구가 비교연구와 이론분석의 사이의 강호작용으로 하나의 연구과정에 포함된다. 통계적 접근은 개발의 정형화된 양식과 성장과 변화의 주원인을 찾는데 집중한다. 하지만 정형화된 양식은 관계를 나타내 주지만 우연적인 사항들까지 설명하지는 못한다. 다양한 모델들이 존재하지만 그것들이 다양한만큼 장단점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경제성장의 특성에 대한 경험적 조사는 선진국에서의 장기비교에서 시작되어 저개발국의 국가간 비교로 확대되었다. Kuznets는 횡단면분석이 한시점에서 국가간 관계를 설명하는 것으로 성장의 관점에서 다른 형태를 보이는 현재의 구조적 차이를 보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보았다. 당시의 많은 학자들로부터 받아들여졌던 이러한 그의 관점은 횡단면 분석과 시계열자료의 일치라는 점에서 비현실적이라 하겠다. 하나의 동적모델이 모든 개별국가를 설명한다 해도 구조와 개인소득 사이의 관계를 완벽히 설명할 수 없다. 그가 부분적으로만 통계를 사용했기 때문이며, 횡단면 분석 속에 기술혁신과 소비자의 기호 변화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시계열자료와 횡단면분석 사이의 차이를 설명하는데 다양한 정책과 국제환경의 잦은 변화등을 들 수 있다. 현재에 있어서는 독특한 형식을 찾는 것 대신 시간에 걸친 평균적인 형식을 찾고 시계열자료와 횡단면분석 사이의 관계를 집중 조명하는 관점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3. 특성화된 사실 개발과 관련하여

현대의 경제성장을 특징지우는 "특성화된 사실"들이 있다. 어 떤 특성들은 일반적으로 적용되고, 어떤 특성들은 특정 부문의 특성을 반영한다. 다음의 설명에서는 이 두가지를 모두 포함한다. 선진국에서의 현대 경제 성장의 가장 분명한 특성은 총생산 혹은 1인당 생산의 성장률이다. 중진국과 공업국에서의 성장의 가속은 2차대전 부터 70년대 초까지 관찰된다. 이런 가속화는 부분적으로 전쟁으로 인한 파괴와 국제무역과 생산의 붕괴에 대한 반응이고, 경제 성장의 신생국으로의 확산의 반영이다. 중진국들은 1950년 이후 저소득국이나 고소득국들보다 훨씬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 개도국(중진국)에서의 총생산의 성장은 제조업 성장률의 더욱 빠른 증가를 가져왔다..

중진국에서의 성장 가속화의 한가지 의미는 세계 공업 생산의 실질적인 지리학적 재분배이다. 즉, 1950년대부터 73년까지 선진국들의 제조업비율은 75%에서 56%로 하락했다. 반면 개도국들은 50%이상 성장했다. 1930년대의 보편적인 견해는 기술진보의 확산은 상대비용의 차이를 감소시켜 국제무역의 기반을 상실시키고, 영국과 다른 선진국들은 수출 시장을 상실시킬것이라는 것이었다. 이 견해는 Torrens의 견해로서 Keynes와 Robertson의 학문적 논쟁에서 재현되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2차대전 이후 제조업의 세계무역 비율은 수많은 개도국 경제의 참여에 의해서, 공업국간에 산업간 무역의 형태로써 거대한 규모로 성장했다. 외국 무역의 비율 증가는 현대 경제성장의 특징이다. 경제 성장의 과정은, 생산자원의 확장과 그 이용의 효율성 증가의 결과라고 말해진다. 이행기에 노동,자본 등의 투입의 성장 역시 가속화한다.

그러나 선진국에서의 산출증가의 가장 주 요인은 총요소 생산성의 증가 였다. 그런데 이것이, 자본축적이 개발에 있어 중요 요소가 아니라는 결론을 도출하는 것은 아니다. 첫째 개도국 성장에 있어 요소 투입은 선진국에서보다 성장의 많은 부분을 설명한다. 또다른 이유로는 부문간 자원이동과 기술변화의 수단으로서의 자본축적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선진국에서 산출 확대에 대한 생산성 증가의 공헌이 크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자료에 의하면 요소 생산성 증가가 산출 증가보다 더 가속화되어 상대적 공헌도가 높아진다. 부문간 비교에서 총요소 생산성 증가가 공업 부문에서 농업 부문의 그것보다 더 크다. 그런데 농업 부문도 근대 이전보다는 생산성 증가가 훨씬 크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국가와 시간"의 강한 효과가 발견된다. 전반적 생산성의 급속한 증가가 발생하고, 평균 업무 달성도가 좋은 국가에서는 부문간 총요소 생산성이 크게된다.이는 일반 거시경제학과 무역정책을 포함해, 전반적인 경제적 환경이 생산성증가 차이를 설명하는데 중요 요소가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축적의 지표는 저축률, 실물자본과 연구개발 그리고 인간 자원개발에의 투자,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다른 공공 서비스의 투자 등이다. 다음 기술하는 분야에서는 저축과 투자에 촛점을 맞춘다. 자본 근본주의가 더 이상 만연하지 않을 지라도 소득 성장에 있어 저축과 투자의 중요한 역할은 여전히 인정된다.

현대 경제 성장과 이행기에는, GDP에 있어 저축과 투자의 비율에 상당한 증가가 있다. Kuznets의 자본형성 비율에서 장기적 경향을 분석해 보니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자본형성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단, 영국과 미국은 제외한다. 17c 유럽의 개발형태의 연구에서 자본 비율에 대한 소득효과가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2차 대전 이후 국가간 혹은 시간별 연구에서 저축과 투자에 대한 소득 효과가 상당이 크게 나타난다. 연구에 의하면 경기 침체시의 이행기동안 예상 총 변화는, 투자가 GDP의 8%, 저축비율이 GDP의 11%에 영향을 미친다. 이때 저축과 투자의 차이는 외국자본의 유입 경향의 감소를 반영한다. 저축과 투자는 함께 취급된다. 왜냐하면 국가간 시대간에 그들은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기 때문이다. Feldstein 과 Horioka는 그 상관이 지난 수십년간에 걸친 세계적 자본 시장의 출현의 의미를 파악하는데 중요하다고 한다. 만약 저축이 수익의 차이에 따라-완전한 시장의 조건에 따라-다양한 국가로 흐른다면 , 우리는 국내투자와 저축의 낮은 상관관계를 발견해야 한다. 공업국에서조차 높은 상관관계가 발견되는데 이는 불완전 이동을 의미한다.그리고 전반적 축적률이 인구나 고용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면 요소 비율과 경제활동의 부문간 자원 배분 에 있어서 비교 우위의 변화를 초래하게 된다.

4. 부문간 비중의 변화

부문간 생산구성의 변화는 구조 변화의 가장 현저한 특징이다. 소득성장과 연관된 수요, 교역, 요소 사용의 변화가 발생한다. 이것들은 공업화의 속도와 성격을 결정짓는 생산성 증가의 형태, 자원의 이용도, 정부정책 등과 상호 작용한다. 투입-산출 접근의 개발은 다부문 경제에서 변환의 개인적 측면에 대한 분석을 자극하였다. Houthkker는 Engel 법칙의 보편성을 검증하였고, Cenery는 교역, 공업화의 일관된 형태를 성립시키고, Watanabe와 함께 산업내 관계에서 국가간 유사성을 조사했다. 이런 결과들은 개도국의 투입-산출 분석의 확산에 이어 다부문 모형과 통합된다. 그런데, 다부문 국가 모형은 정부정책의 결과를 분석하지만 보통 이행기의 일부분만 포괄하게된다.

개별국가연구에 대한 보충으로서, 국가간 자료가 이행기의 전범위를 포괄하기 위해 측정된다. 최초로 일본에 적용된 국가간 전형적 모형은 구조 변화의 형태의 통합적 제시에 유용함이 증명되고있다. 국가간 모형은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로 산출과 인구증가율이 주어진 개방 Leontief 모형으로, 이의 결과는 주어진 소득 범위에 대한 구조적 변화의 추정치가 된다. 두번째 부분에서 투입, 산출, 생산성 성장률이 다부문 모형에서 고려된다. 부문간 비율에 관한 다음의 특성화된 사실들은, 국가간 모형, 공업국과 타국간의 장기 비교, 1950년대 이후의 많은 국가에 대한 계량 경제적 추정치들에 기초하고 있다. 생산구조의 장기간 역사적 경향의 비교에서, 최근의 정보에 따르면 질의 변화와 새로운 생산물의 취급과같이 강조되어야 할 중요한 자료에 있어 한계가 있다.

Kuznet는 현제의 이용 가능한 부문간 분류는, 옛 산업과 새로운 산업들을 구별하지 못함으로써 한계가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만일 우리가 과학 기술의 변화를 현대 경제 성장의 주요 동인으로서 인식한다면, 이 한계는 우리 분석을 제약하게된다. 이 의미는 생산구조의 진정한 변화율뿐 아니라 그것과 높은 전체 성장률과의 관련성이 과소평가 된다는 것이다. 새로운 생산물은 옛 것을 대체할 뿐 아니라, 같은 분류하의 유사 상품의 종류를 증가시킨다. 같은 종류내에서 유사상품의 다양성의 증가는 여러가지를 의미한다. 첫째로 공업국간 산업내 무역의 증가는, 규모의 경제와 연관된 생산 차별로써 광범위하게 설명된다. 둘째로 쌀로써 예시되는 식품간 질의 이질성이다. 식품 종류의 다양성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는 소득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 총 식품 수요 방정식으로부터 추론한 소득 탄력치는 식품의 질에 대한 중요한 소득 탄력성을 과대평가하게된다. 공업화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일반적인 수요의 변화는, 식품 소비 비중의 감소와 투자에 배분되는 자원의 증가이다. 저소득층에서의 식품소비는 GDP의 40%, 총 개인 소비의 75%를 차지한다. 이 비중은 전반적인 이행기에 각각의 비중이 감소한다. 비식품 소비와 투자 비중의 증가는 수요가 농산물에서 공업 생산물과 비교역재로 옮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Material Balance Equation의 가장 큰 요소는,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전체총새산의 40%가 넘는 부분을 차지하고있는 중간재의 사용이다.

Industry Relations의 진화에대한 분석이 transformation의 다른 측면들만큼은 관심을 받지 못했는데, 이는 거의 30여년전 Chenery와 Watanabe가 1950년대의 이탈리아, 일본, 노르웨이 그리고 미국의 투입-산출표를 비교하여 부문간 상호의존의 형태의 유사성을 연구함으로써, 생산구조의 비교연구의 가능성및 가치를 증명했던 것을 고려해 본다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좀더 최근의 Deutsch와 Syrquin의 연구는 좀더 많은 자료를 사용하여, 산업간관계에 있어서 유사성뿐만아니라 발전의 단계와 연결된 어느 정도의 체계적인 변화도 보여주고 있다. 발전의 과정에서, 전체총생산량에 비해서 중간재의 사용이 그 구성을 변화하며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priamry product의 중간재로의 사용은 줄어든다. 이러한 전체적인 중간재의 사용의 증가는 산출의 구성변화 때문이라기보다는 투입-산출 행렬의 밀도의 증가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경향은 제조업의 증대와 함께 더 복잡해진 체제와, 수공업에서 공장생산으로의 전환을 반영하고 있다.

생산구조는, 폐쇄경제에서는 수요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으나, 개방경제에서는 국제교역의 수준, 구성등을 살펴보아야 한다. 실제에 있어서 한국가의 세계경제에의 참여의 범위는 국가간의 발전의 수준에는 약간의 관련만 있고, 대부분 인구의 크기에의해 대표되는 경제의 크기에의해 교역의 share가 주로 결정된다. 소규모의 국가들에 있어서는 GDP에서 교역의 share와 자본의 유입이 비교적 크고, 국내시장이 작으며 따라서 선진국에비해 더 전문화된 산업구조를 가진다. 여기의 교역에 있어서의 상품의 구성이나 전문화의 형태는 주로 가능한 천연자원, 전통적 요소구성, 그리고 정책등에의해 주로 결정된다. 교역의 형태가 매우 다양하므로 국가들을 좀더 동질적인 group으로 나누어 보자. 인구의 크기와 primary export 또는 manufactured export에의 상대적 전문화를 기준으로 나누어 보면 네가지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 large-primary oriented(LP), large-manufactured oriented(LM), small-primary oriented(SP), small-manufactured oriented(SM). 큰 규모의 경제는 소규모의 경제에 비해 대개는 덜 전문화되어 있고, priamary export로 부터 manufactured export로의 전환이 낮은 소득단계에서부터 일어난다. SM group는 transition에 있어 일찌감치 manufactured export가 primary export를 대치하는 반면, SP group에서는 transformation의 전반에 걸쳐 primary export에 강력한 비교우위를 가진다. 천연자원과 규모는 priamry export에서 manufactured export로의 전환의 시기와, 공산품의 교역에서 상품의 구성에 또한 영향을 준다.

이러한 것은 Linder(1961)의 대리수요이론(Theory of representive demand)에 의래서도 설명이 되는데, 이에 의하면 비교우위는 국내시장을 위한 생산을 통해서 획득되므로, 경제의 역사적인 경험속에서, 전체 수출에 공산품의 상대적 중요성의 증대가 나타나게 된다. 한 국가가 공산품의 수출을 시작할때 일반적으로 경공업(천연자원의 단순가공을 제외하고)에서 시작한다. 나중의 단계에 이르면 중공업 산물의 수출이 가능해지고, industrial export에 있어 중공업제품의 수출의 share가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의 모습은 일본에서 가장 전형적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논의는중공업이 자본·기술 집약적이고 생산성 증가율이 더 높고 규모의 수익체증현상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 등, 중공업과 경공업간의 기본적인 요소집약도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가정에 바탕을 두었다. Balassa는 경제발전 과정에 있어 비교우위의 형태변화에 대해 연구했는데 그에 의하면, 수출구조의 국가간 차이의 많은 부분이 physical & human capital endowment의 차이에 의해 설명된다. 비교우위를 "stage" approach를 통해서 살펴보면, 수출의 구조는 physical & human capital의 축적과 함께 바뀐다. 산업국가들 사이에서, 공산품의 교역이 세계대전 후에 매우 급격히 증가했고, 이 기간중의 intra-industry trade에 있어 높은 비율의 증가는 단순한 factor- proportion theory들이 설명할 수 없었다.

따라서, 규모의 경제와 product differention을 강조하는 새로운 접근법들이 발전하고 있다. 교역에 있어 상품구성의 변화는 최종재와 중간재 수요의 변화를 강화함으로써, 생산에 있어서 primary activity로부터 제조업과 서비스업으로의 더욱 심화된 변화를 낳게한다. 이러한 변화가 transformation의 핵심으로, 산업국가와 전후의 거의 모든 국가들에서 구체화되았다. 실제의 자료를 보아도 transition의 과정에서 primary production에서 manufacturing으로의 뚜렷한 변화를 볼 수 있으며, domestic demand의 변화가 산업구조의 변화와 교역의 변화의 많은 부분을 설명해 줌을 볼 수 있다.

선진경제에서의 자료의 축적과 함께 각국경제의 개별적인 시계열분석을 할 수 있게 되어, 'x=a+b*ln y'의 식으로 100여개국의 전후자료로 regression을 돌려 보았다. ( x : GDP나 고용의 share, y : 개인당 소득 ) 결과를 살펴보면, 가장 특징적인 사실은, 소득과 고용에 있어서 농업의 share와 소득간의 전반적이 음의 관계이다. 또한 제조업 share의 평균적인 소득에대한 기울기는 개도국에서 양이었고, 소득수준의 증가에따라서 감소한다. 그러나 농업부분에서 크게 감소한 share는 제조업 분야보다는 서비스분야의 share의 큰 증가로 대개 보충된다. 산업화의 과정중에서 제조업분야의 구성에 큰 변화가 있었다. 좀더 세분된 단계에서 보면, 그나라에 특징적인 모습들과 정책들이 전문화의 형태의 결정에 있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기는 하지만, 아직 여러 국가간에 걸쳐, 그리고 오랜 기간에 걸쳐 높은 정도의 동질성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이런 세분화된 분석은 International Standard Industrial Classification(ISIC)에따라 행해졌는데 제품수요, 기술등의 차이를 고려해 동질적인 group으로 나누려는 노력 또한 이에 포함되었다. 1950년 이후의 시계열자료를 이용해 회귀분석을 해보면, 소득이 증가함에따라 제조업의 구성이 경공업에서 중공업으로 전환된다. 초기의 경공업의 증가는 대부분 국내수요의 증가와, 초기에 이찌감치 소진되어버리는 수입대체의 기회들에의해 이루어진다. 중공업은 다른 부분들에의해 중간재나 자본재로 사용되는 재화와, 높은 소득탄력성을 가진 내구소비재들로 이루어진다.

5. 구조와 성장

지금까지 변환에 대한 분석은 정태적인 것들이었고 cross-country model의 시뮬레이션은 비교정태분석적인 면을 갖고 있었다. 여기서부터는 모형의 동태적인 전개에 기초하여 생산성성장의 전형적인 변화들과 전문화의 여러 유형들이 가진 효과들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시도해 볼것이다. 정태적인 노형에서는 다양한 소득의 표준들을 산출했는 데 동태적인 모형에서는 이웃하는 표준들 간의 소득구간을 구하게 된다. 제시된 총성장율은 소득과련 투자율과 증가하는 자본산출비율으로부터 유도되며 후자는 소득관련 부문별 자본산출비율을 정태모형의 해들로 만든 산출가중치에 의해 집계한 것이다. 그러면 부문별 성장율은 다양한 소득수준에서의 산출들과 전체성장율을 결합시켜 도출되게 된다. 변환이 이루어지는 동안에는 고르지 않은 성장율을 보여준다.

총성장과 부문별 성장과의 관계는 총생산의 정의식을 시광에 관해 미분하면 도출할 수 있다. 그림 7.3 에서 사용한 성장에 대한 각 부문별 공헌도는 총GDP에서 그 부문이 차지하는 평균적인 비율과 그 부문의 성장율을 곱하여서 산출된다. 만일 주어진 기간에 성장율이 같다면 각 부눈의 상대적인 공헌은 차지하는 비율에의해서 결정될 것이다. 급속한 성장을 하는 부문의 공헌은 정태적인 분석일 때보다 더 커지고 저성장부문은 반대로 보다 작아질 것이다.

그림7.3은 전환의 단계를 다음의 세 가지로 구분해준다. (1)기초산품생산 (2)공업화 (3)선진경제. 1인당 국민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기초산품생산의 생산에대한 공헌도는 내려가고 제조부문의 공헌도는 올라간다. (그림7.4) 표7.4도 역시 소득수준으로 분류한 여러국가들의 1960년부터 1980년까지의 경험을 통해서 같은 결론을 내리고 있다. 앞에서 논의한 개발의 평균적인 패턴들은 유용한 출발점으로서 변화늬 균일성을 강조하는 초기적인 준거점을 제시하며 다른 다양한 요소들은 구조적인 변화의 적절한 시점과 순서에 영향을 주는 자원재배분에 대한 체계적인 효고를 가지고있다. 여기서는 계량적인 비교우위 유형들에 대한 접근방식을 택해 분석을 하며 size, openness, trade orientation 이라는 세 가지 차원을 고려한 OLS회귀분석을 통해 추정한 수치들에 근거하여 제시되고 있다.

6. 변환에 대한 회계처리

생산구조의 변환은 경제개발과정의 일부분이므로 그 것의 기초적인 원천을 결정하려면 성장과 구조적인 변화사이의 상호의존을 고려한 일반적인 모델이 필요하다. 따라서 여기서는 먼저 성장과 변화를 좀 더 개략적인 원천으로 분해하려는 더욱 간단한 시도의 결과를 제시한 후에 모형의 일반화 시도들을 살펴보겠다. 수요측 성장의 원천을 계산하는 데는 투입산출의 물질적인 균형방정식인 (4.2)를 벡터 표현으로 변형한 식(6.1)이 적절하며 이를 다시 변형한 식(6.2)를 시간에 관해 미분하여 원천별 영향을 분석할 수 있다.

Xi = Wi +Di +Ti (4.2)

X = W + D + E - M (6.1)

X = R ( uD + E ) (6.2)

표7.6은 총산출에서 차지하는 두부문의 비율의 변화에 대한 정보를 요약한 것으로 기초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의 감소는 소득수준이 낮을 때에는 주로 수요(엥겔효과)에 의해서 그 후로는 무역효과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보여준다. 지금까지는 수출확대와 수입대체를 함께 모아서 일반적인 무역효과라고 고려했는데 이제는 분리해서 제조부문 성장에 대한 각각의 상대적인 중요성(공헌도)을 분석해 보면 표7.7에서 처럼 수출확대보다는 수입대체가 공업화의 초기단계에서는 더욱 중요하며 어느 시점부터는 역전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수요측의 분석에는 각기 다른 생산성 성장이 가져오는 인과관계가 공급측에 미치는 영향이 고려되지 못했는데 이를 포함시킨 것이 표 7.8이다. 공급측의 분석은 요소 생산성 성자엥 초점을 추고 있는데 이는 다음식을 통해 생산성 성장과 자원 재배분의 관계를 밝히는 노력을 의미한다. 모든 부문의 서로 다른 이익을 잘 나타내주는 지표의 하나로 취업자중의 점유율로 생산된 부가가치 중의 점유율을 나눈 상대적인 노동 생산성을 들 수 있다. 이는 노동이라는 한 요소를 고려하고 marginal product가 아닌 average product를 참고했으므로 부분적인 지표일 뿐이다. 각 부문의 요소 생산성이 상당히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는 연구 결과를 볼 때 구조적인 변화가 얼마나 성장 율과 성장의 유형을 결정하는 데 본질적인 요소인가를 확인할 수 있다.

재분배의 영향에 대한 통계에서 공업화 중인 단계에서 재분재의 효과는 전체 생산량의 증가와 생산성 증가에 있어서 결정적인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영향은 소득 증가의 첫 단계에서는 체증하다가 소득이 완전히 선진국 수준으로 들어서게 되면 거의 없어진다. 이는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 부문에서의 노동인구의 이동이 성장의 잠재력으로서의 영향을 잃어감에 따라 자원의 재배치에 따른 영향이 성장에 더 크게 그 효과를 미치기 때문이다. 산업 부문에 걸쳐 각 요소에 대한 수익에 중대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조 변화는 성장율과 그 성장의 패턴을 설명하는데 필수적 요인이 되었다. 그러한 변화는 변화의 속도가 너무 느리거나 비효율적 방향으로 흐르게 되면, 성장을 막을 수도 있지만, 그러한 변화가 자원의 배분을 향상시킨다면, 성장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7. 상대 가격과 환율의 영향

성장에 따른 소득 효과는 그 내에 다른 여러가지 영향과 더불어 가격 효과를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장기 변환에 관한 비교 분석에 있어서 이런 상대 가격의 체계적 변화에 따른 효과를 고려해야만 한다. 이하에서는 상대 가격의 몇몇 주요 요인과 환율의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특정 요소 공급의 부족은 상대 가격에 변화를 가져오고 이에 대해 수비자 수요는 조정될 것이다. 이에 따라 일정한 상대 가격을 가정하고 있던 생상 증가는 소득 탄력성의 경로에서 이탈하게 된다. 따라서 상대 가격의 변화는 경제 성장과 밀접하고 중요한 관계가 있다.

1차 상품과 2차 공업 생산품 간의 대내적, 대외적 교역 조건은 개발의 문제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먼저 대외적 교역 조건의 변화를 살펴보면, 70년 이후 1차 상품의 가격 폭락과 그것의 제조 가공품의 가격 폭등은 대외적 교역 조건의 악화를 더해 주고 있다. 대내적 교역 조건의 변화를 살펴보자. 먼저 소련의 경제에 관한 연구에서 1차 생상품 산업의 수익 악화와 2차 산업에서의 기술 변화로 1차 생산품의 상대 가격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생산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서 1차 생산품의 상대 가격이 상승한다는 사실은 장기의 실질 성장을 측정하는데 있어서 최초 년도 물가 수준을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최종 년도 물가 수준을 사용할 것인가에 따라 그 측정치가 다르게 나올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영향을 "Gerschenkron effect"라하는데, 이는 경제 활동의 실질적 성장이 물가 변동으로 인해 상쇄되어 나타나는 결과를 가져온다.

두번째로는 농업 부문에 대한 교역 조건의 악화(즉, 농산물 가격 하락)가 산업 화를 부양시키는 방향으로 바뀌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전후 대내 지향적 성장 경제에서 보여진다. 위에서 살펴 본 1차 상품의 분석의 일부이다. 이중 경제에 있어서 식품 가격 상승은 성장을 저해할 수도 있다. 한편, 식품 가격의 하락은 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나아가 다른 상품 수요의 전체적 증가로, 결국 저축의 감소로 귀결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식품 가격에 의한 효과는 소득 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줄어들게 된다. 그러나 산업화 초기 낮은 식료품 가격으로 인한 적은 비율의 식료품에 대한 지출은 그 레버리지 효과가 크다. 선진 공업국의 장기적 기록은 바존재의 상대 가격 상승을 보여 주고 있으며, 이러한 상대 가격 증가는 이론적으로는 자본재 비중 증가를 저해하는 방향으로 작용해야만 한다. 하지만 자본재 비중에 대한 경험적 증거는 그 비중의 계속적 증가를 보여 주고 있다. 이는 자본재의 상대가격 증가가 실제로는 산업 설비 부문 보다는 건설재 부문에 의해 선도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은 건설재보다는 생상 기계 설비 부문에서의 생산성 증대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따라서 그 측정에 있어서 실제적인 가격 상승이 일어 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건설재의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투자재 부문은 과대 평가된 상태로 나타날 것이며, 이러한 영향은 개발 도상국에서 더 클 것이다.

소득 수준의 상승에 따라 용역 가격은 급격히 상승한다. 이는 환율의 요인을 성명하는 기준이 된다. 구조 전환의 패턴 연구에서 기본적인 변수는 발전의 단계이며, 이는 80년 공식 달러 환율에 의해 1인당 소득으로 측정되었다. 하지만 환율이라는 것이 여러 나라간의 화폐 구매력을 측정하는데 있어서 불완전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환율을 국제간 비교의 환산 요소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대안으로서 구매력 등가(PPP)의 사용을 들 수 있다. 이때 PPP란 미국에서 1달러에 판매되는 물건에 대해 그나라에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다.

환율에 의해 전환된 각 나라의 소득의 차이는 그 실질적 차이를 과장되게 한다는 최근의 결과가 나왔다. 즉, YE=GDP/e, TR=GDP/PPP 라 했을 때, (1) YR/YE는 최빈국의 경우 3에 가깝고, 미국의 경우는 1에 가까워 진다. 즉, 저개발국의 환율은 실제보다 과소 평가되어 있다. (2)PPP/e는 소득이 증가할수록 커진다. 예를 들어 미국과 방글라데시의 소득 수준 비교에서 YE(미국)=100이고, YE(방글라데시)=10이라 했을 때, 그 차이는 90에 달하지만, 그 실질적 소득의 차이는 YR(미국)=100이고, YR(방글라데시)=30이되어, 그 차이는 70으로 줄어 드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환율을 이용한 국제간 비교는 그 차이를 과장되게 나타내 준다.

8. 정책적 접근

구조 변화는 경제 발전에 있어서 필수적인 당연한 결과이지만, 이는 매우 파괴적인 절차이다. 정의상, 경제내 여러 부문은 각기 다른 비율로서 성장한다. 천천히 성장하는 부문의 인구는 빨리 성장하는 부문에 비해 손해를 본다. 다른 한편으로 구조 변화는 그 구성원들에게 여태까지와는 다른 작업 환경이나 생활 방식 에 적응할 것을 요청한다. 이로써 야기되는 고도 성장의 비용, 그에 대한 저항, 그로 인한 구조의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책이나 사회 제도의 변화가 필료하게 된다.

이를 위한 정책으로서,

1) 극단적 정책1.:구조 변화 자체가 목적으로 대두되어 국가에 의해 적극적, 강제적으로 추진되는 경우.

2) 극단적 정책2.:이데올로기나 안보상의 이유로 구조변화를 막는 것.

3) 실용적 정책:구조 변화에 있어서 장애물을 없애거나, 시장의 실패를 교정함으로써, 변화를 활성화시키거나, 가속화시키는 정책.

특히 이들 실용적 정책을 사용하는 국가에서는 초기에는 생산 요소의 축적이나, 산업 부문의 균형이 관심의 대상이 되었으나, 점점 무역으로 관심의 영역이 이전되기 시작하였다. 그이유는, 1. 무역정책은 자원의 분배를 결정짓는 정부의 중요한 도구이며, 2. 무역 정책의 차이는 경제 구조와 그 성과에 있어서 중요한 차이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정 부문에 관심을 두는 정책에 대해 신고전파들은 전반적 정책에 중점을 두고, 효율적 자원 배분, 기술 변화 양상의 효율성 확보와 육성을 위한 적정 물가 수준의 유지를 충고하고 있다. 이러한 충고를 실용적 정책자들도 받아 들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선택적 개입의 효과를 믿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업화를 기술 변화의 과정이라고 보고 있기때문에, 기술적 능력의 생성이라는 문제가 아주 중요한 과제로 대두된다. 그런데 기술적 능력이 아주 없거나, 극히 초보적인 형태로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기술을 효율적으로 배치시키는 문제가 아니라, 어느 부문에 개입하여 기술을 발전시킬 것인가라는 전략이 배우 중요한 문제로 남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택적 개입이라는 정책은 그것의 일차적 목적이 동태적으로 봤을 때, 효율적 공업화 과정이라야만, 그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들어서는 이러한 정부의 관리 능력과 함께, 경제 발전에 있어서의 제도와 사회 문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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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아래에 있는 책들을
유심히 살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 들어가 『경제학원론』을 검색하면 국내학자가 쓴 똑같은 제목의 책이 무려 50여권이나 뜬다. 이 책을 쓰면서 주로 참고한 교과서는 이준구·이창용,『경제학원론』(1997,법문사)이다. 내용이 본질적으로 다른건 아니지만 초보자가 겪는 어려움을 고려하여 친절하게 서술하였고 현실의 경제문제에 접근하고 경제이론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시키는 노력이 돋보이는 좋은 교과서이기 때문이다. 외국 학자가 쓴 책으로 딱 한권만 든다면 그레고리 맨큐,『맨큐의 경제학』(김경환,김종석 옮김,제2판,2001,교보문고)을 권할만하다.

2. 경제현상에 대한 기술적인 분석방법을 배우기보다는 경제학적 사고방식을 익히고 경제현상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폭넓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은 경제학 교과서를 읽을 필요가 없다. 오늘날의 경제학이 만들어진 역사와 거기서 한몫을 한 경제학자들의 삶을 흥미진지한 하게 묘사한 책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경제사상과 이론과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독자들은 토드 부크홀츠,『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김영사,1994), 로버트 하일브로너,『고전으로 읽는 경제사상』(민음사,2001), J.K.갤브레이스,『불확실성의 시대』(홍신문화사,1995), E.K.헌트『경제사상사』(풀빛,1983), 이근식,『자유주의 사회경제사상』(한길사,1999)에서 큰 지적 쾌락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3. 경제학이 선택에 관한 학문인 만큼 그 응용범위에는 사실상 한계가 없다. 인간생활의 일상사를 모두 경제원리에 입각해서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좁은 의미의 경제현상을 벗어나 사회문화 생활 전반의 문제에 경제학이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는 아마티아 센,『자유로서의 발전』(세종연구원,2001), 다니엘 랜스버그,『안락의자의 경제학자』(한화경제연구원,1997), 토드 부크홀츠,『유쾌한 경제학』(김영사,1997)을 추천한다.

4. 이 책을 포함하여 웬만한 경제학 책에는 한번쯤 그 이름이 나오는 경제학 고전으로 오늘날의 독자들이 그나마 흥미를 유지하면서 읽을 만한 것으로는 아담 스미스,『국부론』(두산동아,1992), 헨리 죠지『진보와 빈곤』(비봉출판사,1997), J.M.케인즈,『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 이론』, T.R.맬더스,『인구론』(을유문화사,1988), F.A.하이예크,『노예의 길』(자유기업센터,1999) 등이 있다.

5. 신문 방송의 경제 관련 보도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를 이해하고 경제학지식을 실생활에 요긴하게 사용하고 싶은 독자들은 다음과 같은 실용적인 책을 참고할 수 있다.
곽해선,『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2002판』(동아일보사,2002)
박동운,『Q&A 형식으로 엮은 시장 경제 이야기 』(FKI미디어,2001)
김경훈,『어,그래!경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 』(더난출판사,2001)
김상규,『도랑 치고 경제 잡는다 』(오늘의 책,2001)
송양민,김영진,『경제기사는 지식이다』(20세기북스,2001)

6. 경제학적 지식의 폭을 넓히고 깊이를 더함으로써 현대경제학의 흐름을 따라잡으려 하는 독자,세계화에 수반되는 문명의 변화를 경제학적 시각에서 조명해보고 싶은 독자들은 그에 걸맞는 정신적 긴장을 비용으로 지불해야 한다. 그럴 각오가 되어 있다면 다음 책들의 도움을 받아 경제적 교양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미하일 고르바초프,『페레스트로이카』(시사영어사,1990)
한스 피터 마르틴·하랄드 슈만,『세계화의 덫』(영림카디날,1997)
W.C.비븐,『누가 케인즈를 죽였나』(교문사,1991)
폴 크루그먼,『경제학의 향연』(도서출판 부키,1997)
프랜스스 후쿠야마,『트러스트』(한국경제신문사,1996)
피터번스타인,『황금의 지배』(경영정신,2001)
마이클 J.울프,『오락의 경제』(리치북스,1999)
앨빈 토플러,『권력이동』(한국경제신문사,1990)
로버트 라이시,『부유한 노예』(김영사,2001)
수잔 스트레인지,『매드 머니-정보의 통제를 벗어난 시장』(푸른길,2000)
시오자와 요시노리,『왜 복잡계 경제학인가』(푸른길,1999)

- 출처는 『유시민의 경제학카페』(돌베개,2002)입니다.

- 작성자 : 가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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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제시장 및 경제정책
  2. 경제시장
  1. 재화시장 : 국민소득과 물가결정
  2. 화폐시장 : 화폐량과 금리 결정
  3. 노동시장 : 고용량과 임금 결정
  4. 증권시장 : 채권량과 금리 결정
  5. 외환시장 : 외환과 환율 결정
  1. 경제정책
    재정정책, 조세정책, 통화정책
    1. 국민소득지표
    1. 지 표
    산 출
    실질GNP (명목GNP / GNP디플레이터) x 100
    당해 연도의 최종생산물에 기준연도의 시장가격을 곱해서 구한 GNP
    실질GDP (명목GDP / GDP디플레이터) x 100
    GNP디플레이터 (명목GNP / 실질GNP) x 100
    GDP디플레이터 (명목GDP / 실질GDP) x 100
    GNP GDP + (해외수취요소소득 - 해외지불요소소득)
    국민총생산(GNP)은 일정기간 동안에 일국 국민에 의해서 생산된 최종생산물을 시장가격으로 평가한 총가치의 합계
    GDP GNP - 해외 순수취 요소소득
    국내총생산(GDP)은 일정기간 동안에 한 나라의 국경안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
    GNI 임금 + 지대 + 이자 + 이윤 + 순간접세 + 감가상각
    NNP GNP - 감가상각
    국민순생산(NNP)은 국민총생산에서 감가상각비를 공제한 것이다.
    NI NNP - 간접세 + 정부의 기업에 대한 보조금
    국민소득(NI)은 생산요소소득의 합계
    PI NI - 사회보장부담금 - 법인세 - 사내유보이익 + 정부의 가계에 대한 이전지출
    개인수득(PI)은 개인에게 직접 돌아오는 소득
    PDI PI - 개인소득세
    개인가처분소득(PDI)은 개인의 직접 처분할 수 있는 소득
    Y(균형국민소득) C(소비) + I(투자) + G(정부지출) + X(수출) - M(수입)
    1. 총수요
    2. 의의
      총수요는 재화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과 서비스 등의 국민소득거래와 이의 유통을 뒷받침하는 화폐시장의 통화량의 크기에 따라 경정된다.
    3. 재화시장과 IS(투자-저축)곡선
      1. 의의
        재화시장의 균형을 나타내는 국민소득과 이자율의 조합
      2. 경제변수 간의 관계
        그래프의 양축에 표시하는 변수(Y국민소득, r이자율)간의 관계는 IS곡선의 기울기를 결정하고, 그밖의 변수 간의 관계[(Y, G) 또는 (Y, T)]는 IS곡선의 이동을 결정한다.
    4. 화폐시장과 LM곡선
      1. 화폐시장의 균형식
        M/P = L(r, Y) (Lr < 0, Ly > 0)
      2. LM곡선
        의의 : 내생변수인 Y와r을 그래프의 양축에 표시하여 화페시장의 균형을 나타내는 곡선
        경제변수 간의 관계 : 그래프 양축에 표시되는 변수(Y, r)간의 관계는 LM곡선의 기울기를 결정하고, (Y, M/P)의 관계는 LM곡선의 이동을 결정한다.
      3. IS곡선과 LM곡선의 이동요인
        이동방향 IS곡선 LM곡선
        우측이동 정부지출 증가, 독립소비 증가, 투자 증가, 수출 증가, 조세 감소, 저축감소, 수입 감소 등 통화량 증가, 화폐수요 감소, 물가 하락, 유통속도 증가
        좌측이동/font> 조세 증가, 수입 증가 물가 상승, 화폐수요 증가
    5. 총수요곡선(AD)
      1. 의의 : 재화시장과 화폐시장을 동시에 균형시키는 국민소득(Y)과 물가(P)의 조합을 총수요곡선(AD)이라 하는데, 이는 IS곡선과 LM곡선의 교차점인 동시균형점을 추적함으로써 도출이 가능하다.
      2. 경제변수와의 관계
        Y와 G : G(정부지출)가 증가할 때 Y도 증가
        . 정부지출의 증가 →IS곡선의 오른쪽 이동 →AD의 오른쪽 이동
        Y와 M : M(화페)이 증가할 때 Y도 증가
        . 통화량의 증가 →LM곡선의 오른쪽 이동 →AD의 오른쪽 이동
        Y와 T : T(조세)가 증가할 때 Y는 감소
        . 조세 증가 →IS곡선의 왼쪽 이동 →AD의 완쪽 이동
    6. 총공급
    7. 고전학파의 노동시장
      1. 임금과 물가의 완전신축성 가정
      2. 단기함수 : 노동이 증가함에 다라 한계생산은 체감한다. 노동의 수용는 기업의 이윤극대화를 달성하는 수준에서 결정되며, 이윤극대화의 조건은 노동의 한계생산성이 실질임금과 같을 때 달성된다. 노동의 한계생산성은 고용량이 증가할 수록 감소한다(한계생산성 체감의 법칙).
      3. 노동시장의 균형 : 노동수요곡선하에서 실질임금과 고용량은 역의 관게에 있다. 노동의 공급은 실질임금이 증가할수록 증가한다고 가정한다. 노동수요곡선과 노동공급곡선을 결합하면 두 곡선의 교차점에서 노동시장의 균형이 달성된다.
      4. 주장내용 : 공급의 충격(재정정책)을 통해 국민소득의 크기를 조정해야 한다.
    8. 케인즈학파의 노동시장
      1. 명목임금의 경직성 가정
      2. 주장내용 : 임금의 수용와 공급을 자유롭게 조정하지 못하는 임금 경직성하에서는 노동의 수요와 공급이 양적으로 상이하므로 케인즈학파에 의하면 노동량은 이윤극대화를 추구하는 기업의 노동수요에 의하여 결정된다.
        . 물가 10% 상승 ⇒ 실질임금 10%보다 작게 상승 ⇒ 고용량 증가 ⇒ 국민소득 증가
    9. 총공급곡선(AS)의 도출
      1. 의의 ; 노동시장과 생산함수로부터 총공급곡선(AS)을 도출할 수 있는데, AD곡선과 마찬가지로 P의 변화에 대한 Y의 반응을 추적함으로써 AS곡선의 도출이 가능하다.
      2. 고전학파의 AS곡선 : 물가가 2배, 3배가 되어도 실질임금은 불변이므로 n이 불변이고 Y도 불변이다. 따라서 고전학파의 AS곡선은 수직선의 형태를 갖는다. 결국 국민소득은 총공급에서 그 크기는 결정되므로 공급의 수요를 창출한다는 Say의 법칙이 성립한다.
      3. 케인즈학파의 AS곡선 : 켕니즈학파의 AS곡선은 물가의 상승과 국민소득의 증가가 조합을 이루면서 이루어지면서 구성된다.(Y,P) 평면에서 케인즈학파의 AS곡선은 우하향의 형태를 가지며, 외생변수로 취급된 명목임금의 상승은 AS곡선을 좌측으로 이동시킨다. 결국 국민소득의 크기는 총수요의 변동(AD곡선의 이동)으로 변화시키므로 수요가 공급을 창출한다는 유효수요이론이 성립한다.
        AD곡선의 유측 이동 AD곡선의 좌측 이동
        정부지출 증가, 소비 증가, 수출 증가, 통화량 증가, 투자 증가, 조세 감소, 수입 감소, 화폐수요 감소 등 생산성 향상, 노동공급 증가, 기술진보, 원자재가 하락 등
    10. 경제정책의 효과
    11. 고전학파
      1. 통화공급 증가정책의 효과(통화정책)
        1. 1단계 효과 : 통화공급 증가 ⇒ LM곡선, AD곡선 우측 이동 ⇒ 초과수요 발생 ⇒ 물가상승
        2. 2단계 효과 : LM곡선 좌측 이동, AD곡선 원상복귀 ⇒ 국민소득 이자율 노동량 실질임금 불변, 명목임금과 물가만 같은 비율로 상승
        3. 결론 : 명목변수인 통화공급의 증가가 실질변수인 국민소득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화폐의 중립성).
      2. 정부지출 증가정책 효과(재정정책)
        1. 1단계 효과 : 정부지출증가 통화공급 ⇒ IS곡선, AD곡선 우측 이동 ⇒ 초과수요 발생 ⇒ 물가상승
        2. 2단계 효과 : LM곡선 좌측 이동 ⇒ 국민소득, 노동량 실질임금 불변, 이자율과 물가만 상승
        3. 결론 : 정부지출의 증가는 이자율 상승시켜 민간투자를 감소시키게 되며, 민간투자의 감소효고ㅏ가 정부지출의 증가를 완전히 상쇄한다(완전한 구축효과). 따라서 고전학파 모형에서 총수요정책은 효과가 없다.
      3. 조세 증가정책의 효과(재정정책)
        1. 1단계 효과 : 조세증가 ⇒ IS곡선, AD곡선 좌측 이동 ⇒ 초과공급 발생 ⇒ 물가하락
        2. 2단계 효과 : LM곡선 우측 이동 ⇒ 국민소득 노동량 실질임금 불변, 이자율과 물가는 하락
        3. 결론 : 고전학파 모형에서 조세 증가정책은 국민소득을 감소시키는 반면, 이자율 하락을 통한 민간투자의 증가로 국민소득을 증가시킨는 상반효과로 ㅇ니하여 서로 상쇄된다. 결국 조세를 통한 총수요관리정책은 효과가 없다.
      4. 부의 효과 : 고전학파는 부의 효과가 존재한다면 통화공급의 증가가 LM곡선과 IS곡선을 동시에 우측으로 이동함으로써 유동성 함정하에서도 통화정책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즉, 통화 공급의 증가는 IS(G, T, M/P)곡선을 우측으로 이동시켜 부의 증가 ⇒ 소비증가 ⇒국민소득 증가로 이어지게 한다.
        1. 명목통화공급의 증가 ⇒ 부의 증가 : 실질잔액효과
        2. 불황기의 물가 하락 ⇒ 부의 증가 : 피구효과
        3. 주가폭락과 부의 효과
          1. 주가폭락 ⇒ 부의 효과로 인하여 소비와 화폐수요 감소 ⇒ 물가하락, 명목임금 하락
          2. 주가폭락 ⇒ 기업자금조달능력 감소 ⇒ 투자감소 ⇒ 이자율 하락 ⇒ 투자자금의 해외이탈 ⇒ 원하가치 하락(환율 상승)
    12. 케인즈학파
      1. 통화공급 증가정책의 효과(통화정책)
        1. 1단계 효과 : 통화공급의 증가 ⇒ LM곡선, AD곡선 우측 이동 ⇒ 초과수요 발생 ⇒ 물가상승
        2. 2단계 효과 : LM곡선 일부 좌측 이동 ⇒ 국민소득 물가 고용량 증가(상승), 이자율 하락
        3. 결론 : 통화공급의 효과는 일부는 국민소득 증가에, 일부는 물가 상승에 반영된다. 결국 통화량 증가가 실질변수인 국민소득의 증가를 가져오기 때문에 통화정책은 효과가 있고 고전학파의 경우와 같은 화폐의 중립성은 성립하지 않는다.
      2. 정부지출 증가정책의 효과(재정정책)
        1. 1단계 효과 : 정부지출 증가 ⇒ IS곡선, AD곡선 우측 이동 ⇒ 초과수요발생 ⇒ 물가상승
        2. 2단게 효과 : LM곡선 좌측이동 ⇒ 국민소득 물가 노동량, 이자율 증가(상승)
        3. 결론 : 정부지출의 증가는 이자율의 상승을 가져와 민간투자를 감소시키지만, 민간투자의 감소효과가 정부지출의 증가를 완전히 상쇄시키지 못하는 불완전한 구축효과만 발생함으로써 총수요관리정책은 효과가 있다.
      3. 조세 증가정책의 효과(재정정책)
        1. 1단계 효과 : 조세 증가 ⇒ IS곡선, AD곡선 좌측 이동 ⇒ 초과공급 발생 ⇒ 물가 하락
        2. 2단계 효과 : LM곡선 일부 우측 이동 ⇒ 국민소득 물가 이자율 노동량 감소(하락), 실질임금 상승
        3. 결론 : 조세 증가정책 시행시 IS곡선이 좌측 이동으로 국민소득 감소효과가 발생하나, LM곡선이 일부 우측으로 이동하여 국민소득 감소효과가 일부 상쇄된다.
      4. 유동성 함정
        유동성 함정이란 이자율이 매우 낮은 수준(채권가격이 매우 높은 수준)이 되면 개인들의 화폐수요곡선이 수평이 되는 구산(화폐수요의 이자율 탄력성= ∞)이 도출되는것을 말하는데, 대체로 경기가 극심한 침체상태에서 발생한다. 유동성 함정은 이자율이 낮은 구간, 화폐수요가 이자율에 완전탄력적인 LM곡선의 수평구간에서 발생한다. 여기서 이자율이 미세하게 증가해도 화폐수요는 무한에 가깝게 줄어들고 이자율이 미세하게 감소하여도 화폐수요는 무한에 가깝게 증가한다. 또한 이자율이 낮기 때문에 화폐수요의 기회비용이 0에 가깝기 때문에 화폐수요(유동성)는 함정을 파놓고 공급된 화폐를 즉각 무한정 흡수한다. 따라서 유동성 함정의 경우 통화공급을 증가해도 화폐시장에서 초과공급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국민소득 증가의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고전학파는 부의 효과를 통하여 유동성 함정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 함).
    13. 소비이론
    14. 절대적 소득가설(케인즈)
      1. 의의 : 소비수준은 현재의 저대적인 자기소득에 의해서만 영향을 받는다는 가설로, 가계의 소비를 현재소득에 따라 결정되는 수동적인 행위로 파악
      2. 가정 : 소비의 독립성, 소비의 가역성
      3. 주요내용
        1. 수비함수
          C = α + βYⁿ(0<β<1, 0소비는 소득에 의해결정 ⇒ 소득이 증가하면 소비도 증가하고 소득이 감소하면 소비도 감소(소비의 가역성)
        2. 0<한계소비성향(MPC)<1의 관계성립 : 단기적으로 소득이 증가하면 소비도 증가하나, 소득증가분이 일부분만 소비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3. 소득증가에 다른 APC의 하락 : 단기적으로 소득이 증가하면 MPC(한계소비성향)와 APC(평균소비성향)가 동시에 감소하나, 소비함수가 y축 절편을 가지므로 MPC
      4. 한계 : 케인즈의 소비함수에 의할 경우 단기적인 소득과 소비의 관계를 잘 설명하고 있으나, 장기에 있어서는 소비의 움직임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15. 상대적 소득가설(듀젠베리)
      1. 의의 : 어느 개인의 소비는 횡단면적 상대성(다른 개인의 소비수준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는 점)및 시계열적 상대성(자기의 과거 소득수준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는 점)과 연관이 있다는 가설을 말한다.
      2. 가정
        1. 소비의 가역성 : 소득의 증가로 일단 소비가 증사하면 차후 소득이 감소해도 소비를 줄이기 곤란하다(전시효과)
        2. 소비의 상호의존성(외부성) : 특정개인의 소비는 자신의 소득수준뿐 아니라 타인의 소비행위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톱니효과)
      3. 주요내용
        1. 장기적소비함수 : 장기적으로 소비는 소득의 일정비율이므로 장기소비함수는 원점을 통과하는 직선형태이다.(APC=MPC)
        2. 단기적소비함수
          1. 전시효과 : 소비자는 자신이 속한 집단의 평균소비수준보다 낮을 경우에는 높은 소비성향을 보임으로서 다른 소비자에게 괴시하려는 사회적 욕구를 가지게 된다. ⇒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평균소비성향이 낮아진다(APC>MPC).
          2. 톱니효과 ; 어느 개인의 소득이 덜어져도 과거의 생활수준을 유지해야 하기 대문에 소비의 감소가 불충분하게 일어나 장기소비함수의 왼쪽에서 톱니의 형내와 같은 형태가 나타난다.
        3. 장기시계열소비함수 : 장기적으로 경제성장률이 정상적으로 일정해지고 과거의 최고소득이 전기의 소득과 같다묜 APC가 일정한 값을 갖게 되어 장기시계열 소비함수는 원점을 통과하는 사선모양을 하게 된다.
      4. 한계 : 상대적인 소득가설은 비합리적인 소비자를 가정(전시효과, 톱니효과)한다는 점과 소비함수가 비대칭적이라는 점이 한계이다.
    16. 항상소득가설(프리드만)
      1. 의의 : 소비자는 현재소득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생애의 총자원(항상소득)에 의하여 소비수준을 결정한다는 것으로 항상소득과 임시소득으로 구분하여 장단기소비함수를 설명한다.
      2. 가정
        1. Cp = κYp (항상소비는 항상소득의 일정비율)
        2. cov(Yp, Ct)=0 (항상소비는 항상소득과 임시소득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없다)
        3. cov(Yt, Ct)=0 (임시소득과 임시소비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없다)
        4. cov(Yt, Cp)=0 (임시소득과 항상소비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없다)
      3. 기본개념
        1. 항상소득(Yp) : 정상적인 소득흐름으로 볼 때 기대할 수 있는 장기적인 기대소득으로 보통 현재 및 과거소득을 가중평균하여 구한다.
        2. 임시소득(Yt) : 비정상적인 소득으로 예측불가능한 일시적 소득
        3. 실제소득(Y) = 항상소득(Yp) + 임시소득(Yt)
        4. 실제소비(C) = 항상소비(Cp) + 임시소비(Ct)
      4. 주요내용
        1. 임시소비와 임시소득
          1. 개별가격의 임시소비는 개인의 특별한 사정에 의하여 증가할 수도 있고 감소할 수도 있으나, 경제전체의 임시소비는 항상 0이므로 일정시점의 경제전체 총소비는 항상소비와 일치한다.
          2. 개별가격의 임시소득 증감은 보통 경기호황 등 공통적인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므로 일정시점의 임시소득은 0이 아닌 것이 일반적이다.
        2. 단기소비함수 : 항상소비는 항상소득의 일정비율이므로 APC=C/Y=κ(1-Yt/Y)성립 ⇒단기적으로 소득이 증가할 때 APC는 감소한다(APC>MPC).
        3. 장기소비함수 : 장기에는 Yt도 평균이 0이므로 C=κY가 성립하고, 이에 따라 장기소비함수는 원점을 통과하는 직선형태이다(APC=MPC)
      5. 시사점 및 한계
        1. 케인즈가 주장한 단기 재정정책은 임시소득을 변화시킬 뿐 효과가 없다.
        2. 상대소득가설의 한계인 소비함수의 비대칭성이 문제가 해결된다.
        3. 실제소득을 항사소득과 임시소득으로 구분하는 것이 곤란하다.
    17. 생애주기가설(모딜라아니, 브럼버그, 앤도)
      1. 의의: 소비자의 소비수준은 전생애를 통하여 발생하는 소득과 자산총액을 고려하여 결정된다는 가설로, 각 개인이 일생의 어는 단계에 있느냐에 따라 소득과 소비형태가 다르다는 점을 이용하여 장단기 소비함수를 설명한다.
      2. 가정
        1. 소비는 일생동안의 총소득에 의하여 결정된다.
        2. 소득은 노동소득과 자산소득으로 구분된다.
      3. 주요내용
        1. 소비함수의 구성
          C=aY+bA
          (Y:?肉읊撚? A:자산소득, a:노동소득한계소비성향, b:자산소득한계소비성향)
        2. 단기적으로 보면 자산소득이 일정하기 대문에 APC는 현재소득이 증가할수록 감소하고, 노동소득이 커지면 이에 따라 소비도 증가함으로 단기소비함수는 우상향의 형태 ⇒ 단기적으로 APC>MPC 성립
      4. 특징 및 한계
        1. 소비의 설명변수로 자산을 포함한다.
        2. 항상소득 개념의 모호성을 극복한다.
        3. 단기적으로 조세정책은 평생소득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므로 효과가 미흡하다.
    18. 랜덤워크가설
      1. 의의 : 항상소득가설에 합리적 기대를 도입하여 소비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민간소비행위의 미래지향성과 합리성을 다기간 최적화모형에 입각하여 분석한다.
      2. 주장내용
        1. 소비의 결정 : 개인들은 합리적 기대를 이용하여 매시점에서 항상소득을 예상하고 그에 따른 소비를 결정한다. 민간소비계획은 현재소득과 미래소득의 예상하에 소비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생애의 총기대효용을 그대화시키는 수준에서 결정한다고 한다.
        2. 소비의 앤덤워크 모형
          Ct = C(t-1) + εt (εt : 에상하지 못한 충격)
      3. 시사점
        1. 미래의 소비를 예측하기 위해 전기의 소비만 알면 된다.
        2. 예상하지 못한 충격은 합리적 기대를 이용해도 예측불가능하므로 소비의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하다.
        3. 에상된 정책은 소비의 변화에 아무 영향을 주지 못하고, 예상하지 못한 정책만이 소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 소비자가 어던 정책이 일시적이라고 판단하면 그 정책은 소비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것이며, 항구적이라고 판단하면 항상소득을 변화시켜 소비형태의 변화를 준다.
      4. 랜덤위크가설의 실증적 기각
        1. 과대반응퍼즐 : 실증분석결과에 의하면 소비는 과거소비뿐만 아니라 과거소득 등에 의하여도 영향을 받는데, 이를 소비의 예상소득에 대한 과대반응퍼즐이라고 한다.
        2. 과소반응퍼즐 : 항상소득가설하에서는 소비를 항상소득과 같게 정의하며 소비변동의 분산이 소득변동의 분산보다 크게 된다. 그러나 실증분석 결과 소비의 변동이 소득의 변동보다 적게 나타나고 있어 니를 소비의 예상치 못한 소득에 대한 과소반응퍼즐이라 한다.
        3. 과도한 소비증가퍼즐 : 항상소득가설에 의하면 실질이자율이 증가하면 현재의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려 미래의 소비에 충당하게 되므로 소비 증가와 실질이자율 간에 비례관계가 성립한다. 그러나 실증분석에 의하면 실질이자율이 음(-)인 경우에도 소비가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를 과도한 소비증가퍼즐이라고 한다.
    19. 투자이론
    20. 현재가치이론(피셔)
      1. 의의 : 투자비용과 투자로부터 얻는 수입의 현재가치를 비교하여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는 고전학파의 투자결정이론
      2. 주요내용
        1. 투자의 현재가치(PV) : 투자비용(C)은 현재시점에서 소요되나, 투자로부터 얻게 되는 수입은 미래에 회수되므로 투자수입의 현재가치를 계산해야 한다(순현재가치 NPV=PV-C).
          P Vt = -Ct + Rt + R(t+1) / (1-r) + ... R(t+n) / (1+r)ⁿ
        2. 투자결정원리
          1. PV > C인 경우 : NPV>0 ⇒ 투자실행, 투자 증가
          2. PV < C인 경우 : NPV<0 ⇒ 투자포기, 투자 감소
          3. PV = C인 경우 : NPV=0 ⇒ 투자중단
        3. 이자율과 투자
          1. 이자율(r)이 상승하면 현재가치가 감소하므로 PV
          2. 투자가 일반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투자의 이자율탄력성이 크다.
    21. 한계효율이론(케인즈)
      1. 의의 : 투자의 한계효율(내부수익률)과 이자율을 비교하여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는 이론
      2. 주요내용
        1. 투자의 한계효율(ρ) : 투자비용과 투자로부터 얻게 되는 수입의 현재가치가 동일하게 되는 할인율로 내부수익률을 말한다. 즉, 고전학파의 현재가치식이 0이 될 때의 수익률을 말한다.
          0 = -Ct + Rt + R(t+1) / (1+ρ) + .... + R(t+n)/(1+ρ)ⁿ
        2. 투자결정
          1. ρ>r인 경우 : NPV>0 ⇒ 투자실행, 투자 증가
          2. ρ
          3. ρ=r인 경우 : NPV=0 ⇒ 투자중단
        3. 이자율과 투자 : 이자율(r)이 상승하면 ρ
        4. 투자의 한계효율곡선(MEI곡선)의 이동
          1. 기업가의 경기전망 낙관 ⇒ 예상수익률(투자의 한계효율) 상승 ⇒ MEI곡선 우측 이동
          2. 투자비용 감소 ⇒ 예상수익률(투자의 한계효율) 상승 ⇒ MEI곡선 우측 이동
      3. 투자에대한 케인즈의 주장
        1. 투자는 기업강의 장래에 대한 기대와 동물적인 감각에 의해 결정된다.
        2. 투자는 이자율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투자의 이자율탄력성이 적음).
    22. 가속도원리(Aftalion, Clark)
      1. 의의 : 투자유발을 가정하여 소득 또는 소비변화가 잇는 경우 투자가 훨씬 더 급격하게 변화한다는 이론
      2. 투자결정 ; 한계소비성향이 클수록, 소비증가분이 클수록 ㅇ유발투자가 커진다.
      3. 장 단점
        1. 장점 : 소비변화 또는 소비변화율보다 투자의 변화율이 훨씬 큰 현상을 잘 설명하고 있다.
        2. 단점 : 생산시설의 완전가동을 전제한 점, 가속도계수가 항상 일정하다고 가정한 점, 이자율 및 자본재가격을 고려하지 않은 점, 투자에 소요되는 시차를 고려하지 않은 점 등이다.
    23. 신축적 가속도원리(Kyock)
      1. 의의 : 기존의 자본스톡(K*)과 바람직한 자본량 사이의 갭을 메워가는 과정에서 투자가 이루어진다는 이론
      2. 주요내용
        1. 당기의 자본량과 전기자본량의 차이가 투자이다.
        2. 바람직한 자본량과 전기의 자본량 간의 격차을 메꾸어 가는 것이 투자이다.
        3. 목표생산량↑, 이자율↓, 자본재가격↓⇒K*↑⇒투자(I)↑
      3. 장 단점 : 단순가속도이론보다는 훨씬 현실적이나, K*와 조정계수가 어떻게 결정되는지 설명이 미흡하다.
    24. 토빈의 q이론
      1. 의의 : 주식시장에서 평가된 기업의 가치와 실물자본의 대체비용을 비교하여 투자를 설명한다.
      2. 투자결정의 원리
        1. q의 정의
          1. 평균적 q =(주식시장에서 평가된 기업의 시장가치)/(기업의 실물자본의 대체비용)
          2. 한계적 q =(자본 1단위의 시장가치) / (자본1단위의 구입비용)
        2. 투자결정
          1. q>1인 경우 : 기업의 시장가치 > 실물자본의 대체비용 ⇒ 투자 증가
          2. q><인 경우 : 기업의 시장가치 < 실물자본의 대체비용 ⇒ 투자 감소
          3. q=1인 경우 : 기업의 시장가치 = 실물자본의 대체비용 ⇒ 투자 불변(대체투자만 실행)
      3. 장 단점
        1. 장점
          1. q는 투자유인에 관한 포괄적인 정보를 내포하고 있다.
          2. q이론은 현시점뿐 아니라 미래시점의 자본수익도 투자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명시적으로 보여주며, 주식시장의 국민경제 역활을 보여준다.
        2. 단점
          1. 실증분석시 한계점 q를 측정하기 어려워 통상 평균적 q를 대용변수로 사용하고 있으나, 기업이 기술적으로 규묘의 경제를 누리거나 시장지배력이 큰 경우 한계적 q의 비율과 평균적 q의 비율이 동일하지 않다.
          2. 자본설치비용이 투자량에 다라 누적적으로 증가한다는 이 이론의 가정은 비현실적이다.
          3. 투자결정 후 이를 집행하는 데 큰 시차로 인하여 주가변동 가능성이 있다.
          4. 주식시장이 비효율적인 경우 q값의 의미가 없다.
    25. 화폐공급과 화폐수요
    26. 통화
      1. 통화의 구분
        1. 분원통화(RB) = 화폐발행액 + 지준예치금 = 민간화폐보유액 + 시재금 + 지준예치금 = 민간화페보유액 + 지준준비금
        2. M1(통화) = 민간화폐보유액 + 민간요구불예금
        3. M2(총통화) = 민간화폐보유액 + 민간요구불예금 + 민간저축성예금
        4. M3 = 순수민간화폐보유액 + 순수민간요구불예금 + 순수민간저축성예금
        5. M2A = M2 - 2년간 장기저축성 예금
        6. MCT = M2 + CD + Trust(예금은행의 금전신탁)
        MCT+ = MCT + 표지어음 + RP + 금융채
      2. 통화승수와 통화공급방정식
        1. 통화승수 : 본원총화에 대한 통화량의 비율(m = M/H)
        2. 통화공급방정식 : M = mH/font>
          구분 통화승수 통화공급방정식
          현금통화비율(c=C/M)를 아는 경우 m = 1/[c+z(1-c)] M=H/[c+z(1-c)]
          현금 - 예금비율(k=C/D)를 아는 경우 m = (k+1) / (k-z) M = H(k+1) / (k+z)
        3. 통화승수의 변화요인
          1. 현금통화비율(c)↓ ⇒ m↑⇒ M↑
          2. 지급준비율(z)↓ ⇒ m↑⇒ M↑
      3. 통화의 기능
        1. 일반적 기능 : 지불수단(M1), 가치저장수단(M2), 게산단위(M3)
        2. 실증적 기능 : 상관관계 분석(M2), 화폐수요의 안정 유지, 탄력성 분석(M1)
    27. 화폐공급
      1. 개요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에 의하여 통화량을 조절한다. 즉, 지불준비금 인상이나, 재할인율 인상 또는 국공채 매각 등을 통하여 통화량을 감소(통화공급 감소)시키거나, 지불즌비금 인하나 재할인율 인하 또는 국공채 매입 등을 통하여 통화량을 증가(통화공급 증가)시킨다. 중앙은행이 본원통화를 공급하면 은행은 예금 및 대출업무를 통하여 파생통화를 공급하게 된다. 파생통화를 공급하는 과정을 신용창조라고 한다. 본원통화의 공급으로 인한 예금을 본원적 예금이라 하고. 파생통화의 공급으로 인한 예금을 파생적 예금이라 한다.
      2. 파생적 예금
        1. 파생적 예금의 계산식
          D = RB / [1-(1-z)] = 1/z x RB
          (D : 파생적 예금, RB : 본원적 예금, z : 지급준비율)
        2. 통화공급량의 결정
          1. RB = C + R = cD + zD
          2. M1 = C + D = cD + D
            C : 민간현금보유액, D : 민간요구불예금, R : 지급준비금, c : 현굼-예금비율(C/D), z : 지급준비율(R/D)
      3. 각 변수와 화폐공급의 관계
        M1 = f(c, z, RB)
        1. 본원통화 증가 ⇒ 화폐공급 증가
        2. 민간의 현급선호 증가 ⇒ 화폐공급 감소
        3. 은행의 지급준비율 증가 ⇒ 화폐공급 감소
      4. 화폐공급의 외생성 : 단기적으로 c와 z는 고정되어 있다 하여도 무방하므로 화폐공급은 중앙은행에 의해 외생적으로 결정된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고, 화폐공급이 경제상황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화폐공급의 외생성이라 한다.
      5. 화폐공급의 내생성 : 민간이 현금과 예금보유비율을 정할 때 예금금리는 현금보유의 기회비용으로 작용하며, 은행이 지급준비금과 대출의 비율을 정할 때 대출금리는 지급준비금의 기회비용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화폐공급식에서 c는 예금금리의 감소함수이고, z는 대출금링의 감소함수이다. 이처럼 화폐공급이 경제상황인 이자율에 영향을 받아 그 크기가 달라지는 것을 화폐공급의 내생성이라 한다. 화폐공급의 내생성이 존재하면 화폐공급을 증감시켜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통화정책의 효과가 외생적일 경우보다 감소하게 된다.
    28. 화폐수요
      1. 의의 : 화폐수요란 일정 시점에서 개인들이 보유하고자 하는 화폐의 양을 의미한다.
        Md/P = L(r,y) (Lr<0, Ly>0)
        화페수요는 국민소득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나 이자율과는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2. 고전학파의 화폐수요이론 : 고전학팡의 이론은 화폐수요가 소득과 양의 관계를 갖는ㅈ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밝히는 데 초점이 잇는데, 이에 거래잔액설(화폐수량설)돠 현금잔액설이 있다.
        1. 거래잔액설
          1. 의의 : 거래잔액설은 유통속도가 일정라게 결정된다면 화폐수요는 국민소득과 양의 관계를 가진다는 이론
          2. 교환방적식
            MV = PT (M : 통화량, V : 유통속도, P : 물가, T : 거래량)
            1. 실물흐름과 화페흐름은 서로 같은 금액으로 반대로 진행
            2. 일정기간 동안의 총거래액과 총지출은 항상 일치
            3. 화폐의 거래적 기능(교환수단) 강조
            4. 일반적인 교환방정식 : T를 Y로 대체하여 MV = PY
            5. 통화량과 물가 간에는 서로 비례관계(M = PY / V)
        2. 현금잔액설
          1. 의의 : 개인의 소득 중에서 화폐형태로 보유하고자 하는 화폐수요량이 얼마인가를 결정하는 미시적 관점에서의 화폐수요이론
          2. 화폐수요함수(캠브리지방정식)
            Md = κ Y = κ Py (κ : 마샬의 κ )
            1. 화폐수요는 Y에 정비례 ⇒ 화폐수요의 소득탄력성 = 1
            2. 화폐수요는 P에 정비례 ⇒ 화폐수요의 물가득탄력성 = 1
          3. 마샬 κ
            1. 소득 중에 화폐가 보유하는 비율, 화폐수요에 대한 개인선호도 표시
            2. 소비자가 명목소득 중 화폐로 수요하려는 비율로서 현금선호도를 나타낸다.
        3. 거래잔액설과 현금잔액설의 비교
          구분 거래잔액설 현금잔액설
          화폐의 기능 교환 매개수단(지불기능강조) 가치정장수단(자산으로서의 유용성 강조)
          관점 거시적 관점(일정규모의 거래에 필요한 통화량) 미시적 관점(개인이 보유하고자 하는 통화량)
          화폐수요 명목소득의 일정비율만큼 화폐가 필요 명시적으로 화폐수요 도출 Md = κ Y = κPy
          방정식 교환방정식(항등식) 캠브리지 방정식(형태방정식)
      3. 케인즈의 화폐수요이론
        1. 의의 : 화폐수요가 이자율과 음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이론으로 케인즈는 화폐수요의 동기로 거래적 동기, 예비적 동기, 투기적 동기 등을 들고 있다.
        2. 화폐수요의 동기
          1. 거래적 동기 : 일상적 지출을 위한 화폐수요 동기로 소득과 양의 관계
          2. 예비적 동기 : 예상하지 못한 지출에 대한 화폐수요 동기로 소득과 양의 관계
          3. 투기적 동기 : 장래수입을 극대화하기 위한 화폐수요 동기로 이자율과 음의 관계
        3. 투기적 동기의 화폐수요
          1. 가정
            1. 자산은 화폐와 채권 2가지만 존재한다.
            2. 개인들은 자산을 수익률에 따라 전부 화폐 또는 전부 채권으로 보유한다.
            3. 개인들은 장래의 이자율 수준은 확실히 예상하나, 각 개인들의 예상수준은 모두 상이하다.
          2. 현재의 이자율과 미래정상이자율의 관계
            1. 현재의 이자율(r) < 정상이자율(rn) : 이자율(r)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
            2. 현재 이자율(r) > 정상이자율(rn) : 이자율(r)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
        4. 채권수익률과 화폐수익률의 관계와 화폐수요
          1. 채권수익률 > 화폐수익률 : 화폐수요는 0(자금은 모두 채권으로 보유)
          2. 채권수익률 < 화폐수익률 : 화폐수요는 총가용자산(총가용자산인 자금은 모두 화폐로 보유)
        5. 유동성 함정 : 이자률이 낮은 수준(채권가격이 매우 높은 수준)에 있을 때 개인들의 화폐수요는 화폐수요곡선이 수평이 되는 구간(화폐수요의 이자울탄력성 = ∞)이 생기는데, 이를 유동성 함정이라 한다. 유동성 함정은 주로 경기가 극심하게 침체되었을 때 나타나며 이 때 개인들은 모든 자금을 화폐로 보유하고자 한다.
        6. 케인즈의 화폐수요함수
          M/P = κY - hr (κY : 거래적 동기의 화폐수요, hr : 투기적 동기의 화폐수요)
          케인즈에 의하면 화폐수요는 소득(Y)과 양의 관계, 이자율과(r)과 음의 관계에 있다고 한다.
      4. 현대적 화폐수량설(신화폐수량설) - 프리드만
        1. 의의 : 프리드만은 화폐수요는 일반적인 소비수요이론에 의하여 분석할 수 있다고 한다. 다라서 화폐수요도 소비자의 소득, 재화의 가격, 관련재화의 가격, 소비자의 선호에 의해서 분석되고, 주어진 예산 제약하에서 화폐의 가격, 소비자의 소득 또는 부, 대체자산의 가격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자산으로성의 화폐의 역할 강조).
        2. 주요내용
          M/P = Y/V(r, P)
          1. 화폐수요는 대체관계에 잇는 자산수익률과 음의 관계에 있고, 항상소득이 증가하면 화폐소득도 증가한다.
          2. 소득유통속도는 통화수요의 결정변수에 의해서 결정되므로 안정적인 통화수요는 안정적인 유통속도를 의미한다.
          3. 화폐는 단지 여러 종류의 자산 중의 하나에 불과하다.
          4. 화폐유동속도는 r, P의 영향을 받는 불안정적인 변수이다.
          5. 채권수익률의 변화가 화폐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화폐수요의 이자율탄력성 낮음).
          6. 화폐수요의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소득수준이다.
    29. 인플레이션론
    30. 정태이론
      1. 수요견인 인플레이션 이론
        학파 인플레이션 원인 대책
        고전학파 통화량 증가로 인한 총수요의 증가
        (LM곡선의 우측 이동)
        금융정책 - 통화량조절
        케인즈학파 투자, 정부지출 등 독립적인 지출로 인한 총수요의 증가
        (IS곡선의 우측 이동)
        긴축재정(금융)정책 - 총수요억제
      2. 비용인상 인플레이션 이론
        학파 인플레이션의 원인 대책
        케인즈학파 임금 인상, 이윤 인상, 석유파동 등 공급충격
        (AS곡선 좌측 이동)
        소득정책
        통화주의 임금 인상 등으로 공급충격
        (AS곡선 좌측 이동)으로 일시적 물가 상승
        지속적인 물가 상승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봄
    31. 동태이론
      1. 필립스모형 : 명목상임금상승률과 실업률 간의 관계가 역의 관계임을 발견
      2. 프리드만모형 : 필립스모형에 대하여 노동의 초과수요에 대한 변수는 명목임금이 아니라 실질임금이라고 비판함(근거 : 스태그플레이션의 발생) ⇒ 실업률과 관련된 변수를 필립스모형의 명목임금상승률에서 실질임금상승률로 대체하여 프리드만모형 설정
      3. 루카스모형 : 합리적인 기대하에서는 실제 인플레이션과 기대 인플레이션이 평균적으로 같아지므로 인플레이션과 실업 사이에 역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이에 루카스는 합리적 기대,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는 시장청산의 가정과 불완전정보를 가정함으로써 인플레이션과 실업 간의 역관계를 제시하였다.
    1. 금리결정이론
    1. 구분
    대부자금설 유동성선호설 통화적 대부자금설
    주창자 고전학파 유동선선호설 Wicksell, Ohin, Robertson
    결정요인 투자, 저축(실물변수) 통화공급과 수요 실물변수 + 화폐변수
    결정시장 채권시장 화폐시장 실물시장 + 통화시장
    균형 장기균형
    I = Bs(기업) = Bd = S(가계)
    단기균형Ms = Md 장 단기균형
    (I+ΔMd)=Bs=Bd=(S+Δ Ms)
    가정 보유자산은 채권에만 존재,
    부분균형(타시장 고정)
    - -
    금리성격 자연이자율 시장이자율 시장이자율(명목)

    1. I : 투자, Bs : 채권의 공급, Bd : 채권의 수요, S : 저축, Ms : 화폐수요, Md : 화폐공급
    2. 금리의 기간구조
      금리결정이론이 대표금리의 수준결정에 대한 분석이라면 금리의 기간구조는 다양한 만기의 금리간 관계에 대한 분석이다.
    3. 기대이론
      1. 의의 : 기대이론은 만기가 다른 채권 간에 완전한 대체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가정하여 투자자는 장기적으로 자금을 운용(단기채권으로 여러번 운용)하거나 장기채권을 한번에 운용 하여야 하는데, 두 방법의 수익률이 같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2. 평가 : 기대이론은 수익률곡선의 우상향에 대하여는 설명이 부족하나, 장 단기금리 간의 연계성이 높기 때문에 수익률곡선의 이동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4. 시장분할이론
      1. 의의 : 시장분할이론은 장 단기 채권간으 대체관계가 없으며, 투자자는 특정 만기의 채권만을 선호한다고 가정한다. 즉, 가게는 위험감소를 위하여 단기채를 선호하게 되고, 기업은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위하여 장기채의 공급을 선호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라서 단기채의 초과수요 ⇒ 단기채의 가격 상승 ⇒ 단기금리 하락과 장기채의 초과공급 ⇒ 장기채의 가격 하락 ⇒ 장기금리상승현상이 발생함으로써 수익률곡선의 우상향하게 된다.
      2. 평가 : 시장분할이론은 장 단기금리간의 연계성이 없기 때문에 수익률곡선의 이동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5. 특정시장선호이론
      1. 의의 : 특정시장선호이론은 장 단기채권 간의 불완전한 대체관계를 가정하여 기대이론과 시장분할이론을 결합한 이론이다. 즉, 장기채권의 금리는 만기까지의 예상된 평균단기이자율과 기간프리미엄의 합이다.
        Rt,n = [ⁿ√(1+Rt,1) (1+rt+1,1^e ( ...) ] - 1 + Prt
        (Prt : 시장분할이론적 부분)
        단기채권을 선호하는 투자자의 기간프리미엄은 음의 값을 갖게 되고, 장기채권을 선호하는 투자자의 기간프리미엄은 양의 값을 갖는다.
      2. 평가 : 이 이론은 기간프리미엄의 존재로 인하여 단기금리의 하락이 예상되더라도 양의 프리미엄 때문에 어느 정도 수익률 곡선의 우상향을 잘 설명하며, 기대이론적 부분에 의해 장 단기금리의 연계성이 높기 때문에 수익률곡선의 이동을 잘 설명한다.
    6. 유동성 프리미엄이론
      1. 의의 ; 유동성 프리미엄이론은 장 단기채권 간의 불완전 대체관계를 가정하고, 장기채권의 금리는 유동성 프리미엄과 만기가지 예상된 평균단기이자율의 합이라고 한다. 유동성프리미엄은 현금보유를 포기하고 채권을 구입하는 데 대한 대가이므로 항상 양의 값을 가지게 되며, 채권의 ㅁ나기가 길어질수록 유동성 프리미엄의 값은 커진다.
      2. 평가 : 양의 유동성 프리미엄의 존재로 수익률곳선의 우상향을 장 단기금리의 연계성의 존재로 인하여 수익률곡선의 이동을 잘 설명하고 있다.
        # 금리의 기간구조와 인플레이션의 예측 : 장 단기금리차를 이용하여 미래의 인플레이션을 예측 할 수 있다. 장 단기 먕목금리차로 미래의 인플레이션을 정확히 예측하려면
        . 이자소득세가 부과되는 경우 장 단기 세후실질금리가 같아야 하고,
        . 실질금리 만기에 따라 일정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 두 조건이 충족되기 어렵기 때문에 장 단기 명목금리차와 기대인플레이션간의 정비례관계는 제한적으로 성립한다.
    7. 금리의변동요인
    8. 경기변동
      경기 상승시 금리 상승, 경기 하락시 금리 하락
    9. 인플레이션
      금리와 인플레이션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금리후행)
    10. 화폐공급
      1. 유동성효과 : 통화량이 증가하면 단기적으로 이자율이 하락하는 효과가 있다.
      2. 소득효과 : 국민소득의 증가로 화폐수요가 늘어나면, 화폐시장에 초가수요가 발생하고 다시 초과수요를 상쇄시켜 균형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금리가 상승한다.
      3. 피셔효과(기대인플레이션효과) : 화폐공급의 증가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피셔방정식에 의해 명목금리가 상승한다.
    11. 국제수지
      경상수지 흑자 ⇒ 외화유입에 따른 원화교환의 증대 ⇒ 통화량 증가 ⇒ 금리하락
    12. 환율
      1. 원하절하기 : 국내금리 > 해외금리
      2. 원하절상기 : 국내금리 < 해외금리
      3. 원화가치 하락기 : 국내금리 > 국제금리 ⇒ 국내금리 상승(단기) 수출 증가 수입 감소 ⇒ 경상수지 호전 ⇒ 외화유입 ⇒ 통화량의 증가 ⇒ 국내금리 하락(중장기)
    13. 기타 경기 변동요인
      제도적인 요인(금리자유화, 자본자유화 등), 계절적인 요인(명절, 세금납부) 등
    14. 경기변동론
    15. 경기변동의 특징
      총체적 현상, 공행성, 지속성, 확장성과 수축(비대칭성), 보茨? 반복성
    16. 경기변동의 요인 및 분류
      1. 경기변동의 요인
        구 분 내 용
        계절요인 매년 게절에 따른 주기적 변동
        불규칙요인 천재지변, 정치적 큰 변화, 노사분쟁 등(단기적 변동)
        추세요인 인구증가, 기술발전, 자본의 축척 등(장기적 변동)
        순환요인 경기의 상승 도는 하강에 의하여 변동하는 요인
      2. 경기변동의 분류
        구 분 종 류 주 기 변동요인
        콘드라티예프순환 장기파동 50 - 60년 대대적인 기술혁신, 신자원개발
        주글라순환 중기파동 8 -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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