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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장관이 남북관계 개선 4개원칙을 밝히는 지금,
김하중은 그냥 사퇴하는 게 낫겠다
그토록 강조하는 남북기본합의서에는 남북관계를 국가 대 국가 즉 외교관계가 아닌 '나라의 통일을 지향하는 특수관계'로 정의하고 있는데
외통부장관이 통일부장관 할 일까지 맡는다면, 있을 필요가 없지 않겠나
모 그런 거 알고 있는 이들이면 이꼴은 안 낫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기네 논리구조 속에서부터 비틀리는 꼴은 없어야 욕을 덜 먹지
가뜩이나 힘도 없고, 전략도 없고, 영혼도 없는 통일부
그냥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퇴장하면 본인이 힘든 일은 없을 텐데, 구태여 이 정권에서 명맥을 유지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다
지난 615 행사 때 DJ가 그날 방문한 김하중 한테 말했단다
"단 하루를 하더라도 장관은 장관입니다"
외교통상부 장관이 남북관계 개선 4개원칙을 밝히는 지금,
김하중은 그냥 사퇴하는 게 낫겠다
그토록 강조하는 남북기본합의서에는 남북관계를 국가 대 국가 즉 외교관계가 아닌 '나라의 통일을 지향하는 특수관계'로 정의하고 있는데
외통부장관이 통일부장관 할 일까지 맡는다면, 있을 필요가 없지 않겠나
모 그런 거 알고 있는 이들이면 이꼴은 안 낫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기네 논리구조 속에서부터 비틀리는 꼴은 없어야 욕을 덜 먹지
가뜩이나 힘도 없고, 전략도 없고, 영혼도 없는 통일부
그냥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퇴장하면 본인이 힘든 일은 없을 텐데, 구태여 이 정권에서 명맥을 유지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다
지난 615 행사 때 DJ가 그날 방문한 김하중 한테 말했단다
"단 하루를 하더라도 장관은 장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