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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설명이 확실하다고 본다면
안보는 어선(!)이 지키고 증거도 어선이 수집하는 상황
이른바 북에 대한 단호한 태도를 보여온 이명박의 대북정책은 햇볕정책 시기의 10년 동안 없었던 군사적 도발을 낳았다 그러므로, 실패한 것으로 결론난 것?
가능한 시나리오
북의 검열단 제안> 도발적인 상대와는 대화할 수 없다는 이유로 vs 시간을 끌어 받는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 기간의 냉각은 무시할 수 없음
국제제재를 시도한다> 안보리 회부의 경우는 중러의 반대로 통과 가능성 낮음 유엔총회에서의 유엔결의안 가능
남측 단독의 제재> 개성공단 폐쇄 또는 제한, 남측 내 기업인 문제가 연관되어 있어서 쉽지 않다 그외에는 남북관계 내 사업이 거의 중단되었으므로 큰 영향은 없음
6자회담> 선 천안함 주장은 계속 될 것 그러면 정말로 한국이 6자회담 개최를 방해하는 역할을 하게 됨
문제는, 북이 얻을 것이 없는데 왜?
-6자회담 재개가 논란이 되던 와중이었으므로, 6자회담 통해 핵과 평화체제 문제를 일정하게 해결해야 되는 것은 2012년을 염두에 둘 때 시간적인 다급함이 있다
심플하게 북은 남이 마음이 안 들면 군사적으로 도발한다고 정리하면 이런 질문이 필요하겠지만, 국제관계를 고려했을 때는 비이성적인 행동
-북의 외교는 상당히 이성적이고 잘 계산되어 있다 물론 잘 안 통하는 경우도 간간이 있지만
의혹들
왜 수출용 잠수함? > 고도의 연막작전으로 해석?
왜 잠수함 침투를 포착하지 못 했는가?
물기둥에 대한 해석 변화
